아시아나, “5월부터 공항카운터 거치지 않아도 됩니다”

입력 2015-04-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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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모바일 탑승권’ 국제선 서비스 시행

▲아시아나항공은 5월 1일부터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 탑승수속을 하면 공항 카운터를 거치지 않아도 바로 출국이 가능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인천·김포공항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은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탑승권을 발급받을 경우 공항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서도 출국이 가능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항공기 출발 전 48시간~1시간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승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 또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에서 탑승 수속을 마친 뒤 발급받으면 된다.

인천·김포공항 국제선 전 노선에 적용되며 맡길 짐이 있는 승객은 아시아나 인터넷·모바일 전용 카운터에서 부치면 된다.

또 일본(나리타, 하네다,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유럽(런던, 프랑크푸르트, 파리, 이스탄불) 공항, 미국 샌프란시스코, 중국 홍콩, 대만 타이베이를 포함 12개 해외 공항 출발 항공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최고의 공항 서비스는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이라며 “인터넷·모바일 탑승권이 시행되면 탑승 수속 시간이 3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인터넷·모바일 탑승권 시행 기념으로 5월 7일부터 5월 31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구입 후 탑승수속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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