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1분기 영업익 기대치 상회…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4-29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5% 증가한 408억원, 영업이익은 41.6% 증가한 65억원을 달성했다”며 “수익성이 좋은 순환기계 매출이 늘어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신한금융투자의 영업익 예상치 53억원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배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0.6% 증가한 411억원, 영업이익은 37.7% 증가한 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순환기계 매출이 전년비 25.9% 늘어난 142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원가율을 기존 46.3%에서 44.5%로 조정해 주당순이익(EPS)가 8.7% 상승했고 주가수익비율(PER)도 최근 상위 제약사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기존 16.3배에서 18.1배로 높였다”며 “양호한 성장세와 활발한 연구개발투자에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강덕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5]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15]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4: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950,000
    • +0.12%
    • 이더리움
    • 4,212,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0.12%
    • 리플
    • 2,737
    • -3.96%
    • 솔라나
    • 182,800
    • -3.59%
    • 에이다
    • 539
    • -4.6%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1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10
    • -6.41%
    • 체인링크
    • 18,050
    • -4.75%
    • 샌드박스
    • 169
    • -5.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