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ㆍ예원ㆍ강인 등 자숙 없는 물의 연예인 비판 봇물

입력 2015-04-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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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 캡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후 자숙하지 않는 연예인에 대한 대중의 시선이 냉랭하다.

개그맨 장동민은 최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불거진 여성 비하 발언과 욕설, 삼풍백화점 생존자 비하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

장동민은 결국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에서 자진 하차했고, 진행 중이던 KBS cool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에서도 하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동민은 JTBC‘엄마가 보고 있다’ 등 일부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고, 공식적인 자숙 의사를 밝히지 않아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이태임과 반말 논란 과정에서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난 예원 역시 별다른 자숙 없이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강인은 예비군 훈련에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고,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대마초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지드래곤과 공연 중 19금 발언으로 질책 받은 유희열, 여성 비하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윤종신 등도 별다른 자숙 기간 없이 활동 중이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막말 파문으로 한동안 자숙의 기간을 가진 김구라를 언급하며 “진정으로 반성하고 자숙의 기간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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