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FOMC 앞두고 매수세 유입에 급등…금 2.4%↑, 온스당 1200달러 넘어서

입력 2015-04-28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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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27일(현지시간) 급등하며 온스당 1200달러를 넘어섰다.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6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8.2달러(2.4%) 오른 온스당 1203.2달러에 달하며 지난 10일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이날 금값 상승률은 지난 1월15일 이후 최고수준이었다.

이날 금값은 최근 약세를 보였던 것에 대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이번 주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회의결과 발표를 앞두고 상승했다.

오는 28~29일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에 따라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조기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금값을 상승으로 이끌었다.

또 이날 그리스 정부가 국제채권단과의 협상을 진행하는 협상팀을 재편성했다는 소식도 금값에 영향을 줬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이날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외무부 차관을 새로운 협상단의 책임자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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