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정아름, 과거 "미스코리아 당선 후 스폰서 제의 많이 받았다"

입력 2015-04-24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썰전' 정아름, 과거 "미스코리아 당선 후 스폰서 제의 많이 받았다"

(사진=정아름 SNS)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썰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억대 스폰서 제안을 받았던 사연이 새삼 화제다.

정아름은 과거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 특집에 출연해 억대 스폰서 제의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 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코너에 출연한 정아름은 유승옥, 이연 등 최근 몸매로 주목받은 이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정아름은 "유승옥씨는 저랑 열 살 차이난다"며 "어린 친구들을 보면 피부도 뽀얗고 정말 예쁘다. 부럽다. 허리가 정말 가늘고, 비율이 타고 났다"고 칭찬했다. 이연에 대해서는 "한국 남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몸매"라고 평가했다.

이에 MC 박지윤은 정아름에게 "몸매 스펙을 물어봐도 되느냐"고 물었고 정아름은 "171cm에 59~61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을 얼마나 하느냐 묻는 질문에 "공복 유산소 6시간, 3개월 운동에 미쳐 살았다. 잘못된 방법이다. 무모한 방식.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답했다.

'썰전' 정아름, 과거 "미스코리아 당선 후 스폰서 제의 많이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3,000
    • +0.79%
    • 이더리움
    • 4,565,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2.89%
    • 리플
    • 3,043
    • -0.26%
    • 솔라나
    • 199,200
    • +0.45%
    • 에이다
    • 623
    • +0.32%
    • 트론
    • 429
    • +0.7%
    • 스텔라루멘
    • 361
    • -1.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07%
    • 체인링크
    • 20,810
    • +2.3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