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하한가] 내추럴엔도텍, '가짜 백수오' 논란에 이틀째 '下'

입력 2015-04-23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3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사,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4개사 등 총 5개의 상장사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백수오' 논란에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앞서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26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과 내츄럴엔도텍 이천공장에 보관 중인 백수오 원료를 수거해 시험검사한 결과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엽우피소는 외관상 백수오와 유사하지만 간독성과 신경쇠약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원료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작물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월 식약처의 검사에서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사실이 없다고 반박하며, 한국소비자원을 상대로 조사결과 공표금지 가처분신청과 민사 소송 및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

이외에도 고려포리머, 엘티에스, 네이처셀, 뉴프라이드가 하한가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100,000
    • +0.53%
    • 이더리움
    • 5,088,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04,500
    • -0.58%
    • 리플
    • 693
    • -0.14%
    • 솔라나
    • 211,000
    • +3.03%
    • 에이다
    • 588
    • +0.68%
    • 이오스
    • 922
    • -1.5%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41
    • +1.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700
    • -1.06%
    • 체인링크
    • 21,410
    • +1.95%
    • 샌드박스
    • 53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