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화학부문 신설법인 후성, 22일 재상장

입력 2006-12-20 15: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권선물거래소(KRX)는 퍼스텍의 인적분할로 인해 화학/신소재사업부문 신설법인인 후성의 보통주가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고 밝혔다.

상장 주식수는 보통주 7260만2713주(액면가 500원)다. 후성 보통주의 시초가는 재상장일인 22일 오전 8~9시에 기준가 1220원의 50%(610원) ~ 200%(2440원)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결정된다.

후성은 분할기일인 지난달 22일 현재 자산은 742억원, 부채 374억원, 자기자본 368억원(자본금 363억원)이며, 분할전 퍼스텍은 화학/신소재 사업부문에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8억원, 26억원을 기록했다.

퍼스텍은 사업성격이 상이한 방위사업(존속법인 퍼스텍)과 화학/신소재 사업부문(신설법인 후성)의 분할을 통해 사업영역의 전문성을 꾀하고 경영의 효율을 높여 해당사업의 집중력 제고와 성장 잠재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존속법인인 퍼스텍과 신설법인인 후성간의 분할비율은 0.38921336 : 0.61078664다.

후성의 재상장으로 인해 올 들어 기업분할을 통한 재상장기업은 진도에프앤, 평화산업, 아모레퍼시픽, 노루표페인트, 세원셀론텍, KPC홀딩스, 케이이씨 및 LG패션을 포함해 총 9개사로 늘어났다.


대표이사
손경석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3]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67,000
    • -0.15%
    • 이더리움
    • 4,445,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50,000
    • +1.55%
    • 리플
    • 2,869
    • -0.97%
    • 솔라나
    • 191,300
    • -1.09%
    • 에이다
    • 559
    • -3.7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00
    • -2.24%
    • 체인링크
    • 18,940
    • -0.84%
    • 샌드박스
    • 177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