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페루와 창조경제ㆍ지역혁신 협력 MOU 체결

입력 2015-04-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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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정재훈 KIAT 원장(오른쪽)과 메르세데스 이네스 카라조 페루 ITP 원장(왼쪽). 가운데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사진=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현지 생산기술연구소와 창조경제ㆍ지역기술혁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테크노파크(TP)와 같은 지역혁신 지원모델 노하우를 공유하고 중소기업 애로기술 지도, 전력산업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산업기술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에 따라 KIAT는 한국의 지역혁신 지원 노하우를 페루에 전수하는 컨설팅을 추진하고, 현지 중소·중견기업의 역량 강화와 국내 진출 기업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페루내 전력 공급률 제고ㆍ관련 기자재 품질 개선을 위한 협력도 추진키로 했다.

페루는 경제성장률이 평균 6%를 상회하고 최근 5년간 해외직접투자(FDI) 증가율이 40%를 넘는 남미의 대표적인 고성장국가다. 페루의 전통 천연자원 분야 위주로 이뤄지던 양국의 협력 관계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국가 균형개발ㆍ기술혁신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이번에 창조경제ㆍ지역혁신과 관련해 페루와의 협력 물꼬를 튼 것을 계기로 해외 산업기술 협력 네트워크의 범위를 중남미 전역으로 확대해 국내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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