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옥상옥 기형구조 깨고 지배력 강화… SK 최태원의 결단

입력 2015-04-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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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SK㈜와 SK C&C의 합병을 통해 최태원 회장의 부재로 미뤄왔던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나섰습니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기형적으로 지목됐던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고 그룹이 직면한 위기를 정면 돌파, 성장에 매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SK C&C와 SK㈜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 간의 합병을 결의하고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K 브랜드의 상징성과 그룹 정체성 유지 차원에서 합병회사의 사명은 SK주식회사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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