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옥상옥 기형구조 깨고 지배력 강화… SK 최태원의 결단

입력 2015-04-2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그룹이 SK㈜와 SK C&C의 합병을 통해 최태원 회장의 부재로 미뤄왔던 지배구조 개선 작업에 나섰습니다. 두 회사의 합병으로 기형적으로 지목됐던 지배구조 문제를 해결하고 그룹이 직면한 위기를 정면 돌파, 성장에 매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SK C&C와 SK㈜는 20일 각각 이사회를 열어 양사 간의 합병을 결의하고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K 브랜드의 상징성과 그룹 정체성 유지 차원에서 합병회사의 사명은 SK주식회사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AI 코인패밀리 만평] 그냥 쉴래요
  • 쿠팡 사태에 긴장한 식품업계⋯자사몰 고도화 전략 ‘주목’
  • 김은경 전 금감원 소보처장 “학연·지연 배제 원칙 세워...전문성 갖춰야 조직도 신뢰받아”[K 퍼스트 우먼⑫]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 이어져...낮부터 '포근'
  • “1200조 中전장 신성장동력”…삼성, 전사 역량 총동원
  • 손자회사 지분율 완화 추진⋯SK하이닉스 'AI 시대 팹 증설 ' 숨통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01,000
    • +2.65%
    • 이더리움
    • 4,928,000
    • +6.46%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0.59%
    • 리플
    • 3,098
    • +1.44%
    • 솔라나
    • 206,300
    • +4.61%
    • 에이다
    • 688
    • +8.18%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375
    • +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1.24%
    • 체인링크
    • 21,040
    • +3.34%
    • 샌드박스
    • 215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