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컨소시엄, 경부고속철도 2단계 열차제어시스템 1690억원 수주

입력 2006-12-19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산전이 주간사로 참여한 KDB컨소시엄은 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경부고속철도 2단계(동대구 - 부산) 열차제어시스템 구매'프로젝트를 169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KDB(KTX Daegu - Busan) 컨소시엄은 LS산전이 주간사로, 삼성SDS, 프랑스 씨에스이이(CSEE)社, 프랑스 알스톰(ALSTOM)社가 멤버사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수주한 열차제어시스템은 고속철도 선로에 설치되어 열차가 최적의 속도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열차의 진로와 신호 및 속도를 연속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속도가 약 300km에 달하는 고속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시스템이다.

LS산전은 지난 2004년 개통된 경부고속철도 1단계(서울-동대구) 구간에도 열차제어시스템을 공급한 데 이어 이번 2단계 사업에도 참여하게 돼 기술의 신뢰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

동대구-부산간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이 2010년 말 개통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KTX 열차의 운행시간이 현재보다 약 30분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대구-부산 구간의 기존 선로를 이용하던 KTX 열차가 신설 고속열차 선로를 이용하게 되면 기존 선로를 이용하는 여객 및 화물열차의 경부선 이용이 원활하게 된다.

LS산전 관계자는 “향후 열차제어시스템의 설계,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완벽한 국산화를 중점 추진하여, 2015년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및 해외 고속철도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0:3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34,000
    • -0.43%
    • 이더리움
    • 3,420,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52%
    • 리플
    • 2,080
    • -0.19%
    • 솔라나
    • 129,600
    • +1.41%
    • 에이다
    • 389
    • +1.04%
    • 트론
    • 509
    • +0.39%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33%
    • 체인링크
    • 14,560
    • +0.69%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