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자담배 피는 중고생 250만명 달해…전년 대비 3배 급증

입력 2015-04-18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중고생이 지난해 약 250만명으로 전년 대비 3배 급증했다고 18일(현지시간) 일본 아사히신문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16일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CDC가 조사를 시작한지 11년 만에 처음으로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 비율도 종이담배를 웃돌았다. 전자담배를 피운 고교생은 13.4%로 전년의 4.5%에서 약 3배 늘었으며 중학생도 3.9%로 전년의 1.1%에서 높아졌다. 종이담배를 피운 고교생은 9.2%, 중학생은 2.5%를 각각 기록했다. 어떤 종류든 담배를 피워 본 학생 비율은 고등학생 24.6%, 중학생 7.7%로 나타났다.

CDC는 전국 2만2000명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지난달 종이담배와 시가, 전자담배 등 흡연 경험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미국은 18세 미만 미성년자에 종이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있지만 전자담배에 대한 연방정부 수준의 규제는 아직 없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러나 식품의약국(FDA)이 지난해 미성년자 전자담배 판매 금지 방안을 제시하는 등 미국도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16,000
    • -0.23%
    • 이더리움
    • 3,479,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5.83%
    • 리플
    • 2,093
    • +0.63%
    • 솔라나
    • 128,200
    • +2.07%
    • 에이다
    • 388
    • +3.47%
    • 트론
    • 504
    • +0%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20
    • +0.92%
    • 체인링크
    • 14,490
    • +2.62%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