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산진, '플랜트 기자재 수출 확대 위한 상담회' 개최

입력 2006-12-1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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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산업진흥회(기산진)는 산업자원부, 한국서부발전(주)의 지원을 받아 플랜트 기자재 수출확대를 위해 오는 19일 코엑스에서 '인도 EPC업체 구매사절단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인도의 EPC업체 구매사절단은 ▲Larsen and Toubro Ltd ▲Engineers India Ltd ▲Isgec John Thompson 등 6개사 기자재 구매조달 부서장으로 구성됐으며 수요ㆍ공급업체간 품목별 사전 Match-making을 통해 ▲(주)티에스엠텍 ▲(주)덕지산업 등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업체 32개사와 1대1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기산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인도와의 교역규모는 10년 전에 비해 3.5배 늘어난 67억불을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25억불의 흑자를 달성해 한국의 세계 교역대상국 중 무역흑자 8위에 해당됐다.

기산진 관계자는 "최근 한국은 인도와 자유무역협정인 CEPA(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를 내년 6월 타결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며 "현재 기계류에 대한 인도의 관세율은 대부분 37%정도이나 앞으로 CEPA가 체결되면 거대한 인도 시장은 한걸음 더 우리에게 다가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인도 유력 EPC업체 구매사절단 초청 수출상담회는 향후 인도에서 발주될 대형 플랜트 공사에 국내업체가 진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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