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차의 부활, 1분기 수입차 전체 증가율 뛰어 넘었다

입력 2015-04-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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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년대비 두 자릿수 판매 증가

▲렉서스의 ‘ES300h’ 사진제공=한국토요타(사진제공= 한국토요타)
일본자동차 업체들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올해 1분기 일본차 업체들의 판매 증가율이 전체 수입차 증가율을 웃돌면서 제2의 전성기를 예고했다.

16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토요타, 한국닛산, 혼다코리아 등 일본차 빅3의 국내 판매량은 6938대로 전년보다 38.2%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수입차 판매 성장률(32.7%)보다 5.5% 높은 수치다. 수입차 국가별 판매 1위인 독일차의 판매 증가율(27.1%)과 비교하면 무려 11%나 높다.

일본차의 판매량 증가는 한국토요타가 주도했다.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브랜드는 1분기 베스트셀링카 10위안에 유일하게 비독일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렉서스 하이브리드카 ‘ES300h’ 1분기에 1057대가 팔려 베스트셀링카 9위를 기록했다.

가솔린 차량의 활약도 일본차 판매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달 수입 가솔린차 베스트 10안에 일본 업체의 차가 5종 선정되며 절반을 차지했다. 가솔린 차량 1위는 한국토요타 ‘캠리’가 차지했다. 이어 혼다 ‘어코드’가 3위 , 닛산 ‘알티마’가 6위 를 기록했다. 판매가 늘면서 점유율도 소폭 상승했다. 일본차 업체들은 1분기 전년보다 0.5%늘면서 11.8%.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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