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션, 6개 음원차트 정상 차지 ‘11년 공백 무색케 한 인기’

입력 2015-04-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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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 캡처

11년 만에 컴백한 그룹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다.

15일 자정 공개된 ‘한번 더 말해줘’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 싸이월드 뮤직 등 6개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드럼 비트 등 최신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애절함이 묻어난 가사와 센스있는 라임이 돋보이는 노래로 누구나 한 번 듣고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심플한 멜로디 구성과 강한 중독성을 지녔다.

‘한번 더 말해줘’의 작사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지누션, 작곡에는 타블로와 P.K, Fraktal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K팝스타3’를 통해 YG에 합류한 장한나가 피처링을 맡아 특유의 소울풀한 보컬을 선보이며 대선배들의 컴백에 힘을 실었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초호화 출연진들이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바비 등 90년대 톱스타들은 물론 후배 아티스트들까지 총출동해 지누션의 폭넓은 인맥을 입증하며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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