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오산시티자이’ 전 타입 순위 내 청약마감

입력 2015-04-14 1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초 개관한 '오산시티자이' 모델하우스에는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공급하는 ‘오산시티자이’가 최고 4.8대 1, 평균 2.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평형 순위 내 마감했다.

GS건설은 지난 13일까지 이 아파트 단지의 1,2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998가구 모집에 1순위 1669명, 2순위 2854명 등 총 4523명이 몰려 평균 2.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1단지는 총 1065가구 모집에 1,2순위 총 2021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 1.9대 1로 순위 내 마감했으며, 13일 청약접수를 실시한 2단지는 총 933가구 모집에 1,2순위 총 2502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 2.7대1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을 달성했다.

특히 2단지 전용 78m²주택형은 72가구 모집에 총 342명이 청약 접수해 4.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오산시티자이’는 오는 16일과 1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훈구 GS건설 오산시티자이 분양소장은 “2000가구 규모의 일반 공급에도 평균 2.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뛰어난 입지 환경과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알려지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60,000
    • +0.64%
    • 이더리움
    • 5,04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1.49%
    • 리플
    • 704
    • +3.68%
    • 솔라나
    • 205,800
    • +0.98%
    • 에이다
    • 587
    • +1.03%
    • 이오스
    • 937
    • +1.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250
    • -0.57%
    • 체인링크
    • 21,090
    • -0.28%
    • 샌드박스
    • 544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