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 "스마트홈 필수 기능은 보안"

입력 2015-04-14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반인들에게 스마트홈의 인지도는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 스마트홈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스마트홈에서 가장 원하는 기능을 ‘보안’으로 꼽았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은 14일 소비자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마트홈을 들어봤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51.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 분야별 인지도에서는 스마트 TV와 홈엔터테인먼트가 41.6%로 가장 높았고, 홈오토메이션 29.5%, 스마트 융합가전 27.6%, 스마트홈 시큐리티 27.1%, 스마트홈 헬스케어 26.8% 등의 순이었다.

각 분야에 대한 설명 후 관심 정도를 물어본 결과 스마트홈 시큐리티에 관심이 많다는 응답이 40.8%로 가장 높았고, 스마트 융합가전(37.9%), 스마트홈 헬스케어(33.6%), 스마트 그린홈(33.6%) 등이 뒤를 이었다. 스마트홈이 제공해야 하는 기능의 선호도에서도 전체의 91.4%가 보안 강화를 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승률 1위 전선株, 올해만 최대 320%↑…“슈퍼사이클 5년 남았다”
  • '하이브' 엔터기업 최초 '대기업집단' 지정
  • 의대생 1학기 유급 미적용 검토…대학들 '특혜논란' 시비
  • [금융인사이트] 홍콩 ELS 분조위 결과에 혼란 가중... "그래서 내 배상비율은 얼마라구요?"
  • 옐런 “중국 관세, 미국 인플레에 영향 없다”
  • 15조 뭉칫돈 쏠린 ‘북미 펀드’…수익률도 14% ‘껑충’
  • 깜깜이 형사조정위원 선발…“합의 후 재고소” 등 부작용 우려도 [조정을 넘어 피해회복 '형사조정제도']
  • 베일 벗은 '삼식이 삼촌', 송강호 첫 드라마 도전에 '관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136,000
    • +3.43%
    • 이더리움
    • 4,123,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0.66%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08,000
    • +1.76%
    • 에이다
    • 614
    • +1.49%
    • 이오스
    • 1,087
    • +0.09%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6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0.29%
    • 체인링크
    • 18,760
    • +0.64%
    • 샌드박스
    • 585
    • +0.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