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계열 사모투자사, 성일텔레콤 지분 13% 확보

입력 2006-12-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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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계열의 '아이비케이제삼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성일텔레콤의 지분 12.90%(149만6000주)를 유상증자 신주 취득과 장외매수를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다.

아이비케이 사모투자회사는 "성일텔레콤의 지분 보유 목적은 적극적인 경영참여를 통한 기업구조 개선과 신사업 추진을 위한 경영지원 등"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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