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잇슈] 6년간 433만t, 밑 빠진 석촌호수에 물 붓기?

입력 2015-04-13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 6년간 433만t의 물이 투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4.5~5m의 수위 조절을 위해선데요. 눈여겨 볼 점은 투입된 물의 양이 제2롯데월드 공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2009년 5월, 제2롯데월드가 착공된 후부터 끌어온 한강물이 해마다 증가했는데요. 2010년 38만t, 2011년 48만t, 2012년 66만t, 2013년 94만t, 지난해엔 123만t의 물이 공급됐습니다. 제2롯데월드가 점점 올라가는 것처럼 말이죠. 때문에 일부에선 '제2롯데월드가 있는 한 밑 빠진 석촌호수에 물 붓기다'라는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상당수 시민들은 불안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롯데 측이 전문가에게 석촌호수 수위 저하 현상과 제2롯데월드 간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용역를 맡겼다는데, 연구결과가 어찌 나오든 그 원인이 속시원히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06,000
    • -0.37%
    • 이더리움
    • 2,971,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14%
    • 리플
    • 2,014
    • -0.4%
    • 솔라나
    • 124,900
    • -0.56%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5
    • +1.67%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90
    • -7.77%
    • 체인링크
    • 13,020
    • -0.69%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