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성완종, 잘 알고 지냈지만 돈 받은 적 없다”

입력 2015-04-10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전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2억원을 건네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서병수 부산시장은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서 시장은 대표적인 친박 핵심인사다.

해외자원개발 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어오던 중 자살한 성 전 회장의 시신에서 발견된 메모에는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이름과 함께 ‘유정복 3억, 홍문종 2억, 홍준표 1억, 부산시장 2억’이라고 쓰여 있었고,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완구 국무총리의 이름도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 시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성완종 전 회장과 잘 알지만, 돈을 받은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대선 때 내가 사무총장이었을 때 성 전 회장은 당시 선진당 원내대표였고, 우리가 흡수통합을 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내가 성 전 회장을 잘 알지만, 돈을 받은 적은 없다”고 적극 해명했다.

서 시장은 “발견된 수첩에도 내 이름이 아니고 그냥 ‘부산시장’이라고만 되어 있는 것으로 들었다”면서 “어쨌든 난 그런(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307,000
    • +0.8%
    • 이더리움
    • 3,472,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373,400
    • +0.54%
    • 리플
    • 1,974
    • -0.7%
    • 솔라나
    • 144,400
    • +6.41%
    • 에이다
    • 295
    • +0%
    • 트론
    • 465
    • -0.85%
    • 스텔라루멘
    • 258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1.78%
    • 체인링크
    • 16,300
    • +2.39%
    • 샌드박스
    • 48.76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