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성완종 前회장 자살 경남기업…급등ㆍ급락 반복中

입력 2015-04-10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장폐지가 결정된 이후 정리매매 중인 경남기업이 하룻새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다

전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폭락했던 경남기업 주가는 10일 크게 오르고 있다.

경남기업은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30.75% 오른 608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기업은 지난 1일 상장폐지가 결정된 가운데 정리 매매 중이다. 이 경우 상한가와 하한가 적용을 받지 않는다.

경남기업은 법정관리 개시 소식이 전해진 다음 날인 8일 회생 기대감에 94.81%나 치솟았지만 전날 성 전 회장의 자살 소식에 48.33%가 추락하면서 435원에 장을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02,000
    • -1.47%
    • 이더리움
    • 4,62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868,500
    • -2.69%
    • 리플
    • 3,085
    • -1.12%
    • 솔라나
    • 201,100
    • -0.05%
    • 에이다
    • 648
    • +1.09%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36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70
    • -1.42%
    • 체인링크
    • 20,390
    • -2.95%
    • 샌드박스
    • 20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