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카자흐스탄 알마티금융센터 MOU

입력 2006-12-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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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14일 오후 4시30분 서울사옥에서 카자흐스탄 알마티금융센터와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ㆍ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이영탁 이사장을 대표로 한 KRX측 주요임원과 알마티금융센터의아르켄 아리스타노프(Arken ARISTANOV) 이사장, 아자맛 졸다스베코프(Azamat JOLDASBEKOV) 카자흐스탄증권거래소 이사장 등 카자흐측 방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알마티금융센터는 카자흐스탄이 알마티를 중앙아시아 지역의 금융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특별금융센터다.

카자흐스탄은 독립국가연합(CIS) 국가 중 가장 개방적인 경제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고 연 9%를 상회하는 고도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4년 노무현 대통령 및 올 9월 한명숙 총리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금융, 건설, IT 등 산업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KRX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기업의 한국증시 상장 유치와 카자흐스탄 증권시장의 시스템 및 제도 정비 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KRX는 출범후 신흥 증권시장 지원을 통한 금융인프라 수출 및 상장기업 유치를 주요 경영목표로 삼고 올들어 몽골, 루마니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현재 세계 15개국 26개 거래소 및 증권관련기관과 MOU를 체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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