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민호 홍보물 문구 논란 ”LG? 수지?”

입력 2015-04-0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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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페이스북

LG전자의 홍보 문구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LG전자는 8일 페이스북에 “중국을 넘어 대만과 홍콩까지 사로잡은 이 남자는 누구? 다 같이 그의 이름을 외쳐볼까요?”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의 얼굴이 나온 홍보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LG? 수지?’라는 문구가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LG전자는 LG와 수지의 ‘지’ 발음 운을 맞춰 문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 qfee****는 “마케팅을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는지”라고 반응했고, 네티즌nhpo****는 “이런 홍보는 역풍을 맞을 것 같다”라고 의견을 남겼다. 네티즌의 비판이 거세지자 LG전자측은 “해당 홍보물은 페이스북용 홍보물일 뿐 공식 광고로 쓰이는 용도는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해당 게시글을 페이스북에서 내렸다.

이민호는 최근 LG전자와 재계약을 하면서 중화권 시장에서 LG전자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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