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동개혁 중단 안 돼… 인내심 갖고 결론 도출해야”

입력 2015-04-09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8일 노사정 대타협 결렬 선언과 양대 공무원노동조합의 공무원연금 개혁반대 총파업 결의와 관련, “중간에 이렇게 중단돼서는 안 된다”면서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반드시 결론을 합의해서 도출해야 한다”고 9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 참석 직후 기자들과 만나 “경제가 국제적 환경이 점점 더 나빠지면서 그 국제 경쟁력을 이기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고 그 일환으로 노동시장 유연성을 위한 노동개혁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대표는 회의를 주재하면서 “개혁을 반대하는 세력이 아무리 목청을 높이더라도 추호도 흔들림 없이 자부심을 갖고 개혁에 매진할 것”이라며 “공무원연금개혁을 포함한 공공개혁과 노동개혁은 우리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절대과제이자 국민의 지상명령”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마음으로 개혁을 적극 지지하고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전국공무원노동조합·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공무원연금개혁이나 노동개혁은 국민과 미래세대가 더 좋아지기 위해 추진하는 지극히 당당하고 옳은 개혁”이라고 주장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도 이날 회의에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과제”라며 “한국노총은 다시 논의의 장으로 돌아오길 촉구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노란봉투법 시행 D-2…경영계 “노동계, 무리한 요구·불법행위 자제해야”
  • 조각투자 거래 플랫폼 ‘시동’…이르면 연말 시장 개설
  • "집값 안정되면 금융수요 바뀐다…청년은 저축, 고령층은 연금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37,000
    • -1.09%
    • 이더리움
    • 2,882,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08%
    • 리플
    • 2,001
    • -0.55%
    • 솔라나
    • 122,200
    • -1.69%
    • 에이다
    • 374
    • -2.09%
    • 트론
    • 423
    • +0.71%
    • 스텔라루멘
    • 221
    • -1.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30
    • -3.16%
    • 체인링크
    • 12,740
    • -1.77%
    • 샌드박스
    • 116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