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美 기준금리 인상 지연 전망에 상승 마감…닛케이 1.3%↑

입력 2015-04-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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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7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엔화가 미 달러화 대비 약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3% 상승한 1만9640.54로, 토픽스지수는 1.14% 상승한 1578.55로 각각 마감했다.

일본증시는 전날 밤사이 상승세를 보인 미국 증시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늦어질 것이란 전망에 주목한 것이다.

미토증권의 사카이 하지메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은 각국의 통화약세 정책이 지속될 것이란 의미”라며 “예전에 시장 참가자들은 올해 6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가능성을 뒀지만, 지금은 인상 시기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주요종목으로는 인펙스가 4.4% 올랐으며, 온라인 게임업체 코에이테크모는 3.8% 상승했다. 제약업체 뮤츄얼 파머수티클은 1.8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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