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80원대로 하락…美 고용지표 부진에 영향

입력 2015-04-06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미국 고용지표 부진으로 1080원대로 내려왔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2원 떨어진 1085.5원에 출발했다. 이후 오전 9시 43분 현재 6.4원 하락한 108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고용 지표가 기대보다 크게 부진하면서 투자 심리 위축과 달러화 약세를 불러왔다. 미국의 3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12만6000명으로, 월가 예상치 24만5000명의 ‘반토막’ 수준에 그쳤다.

지난주에 발표된 미국의 3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을 밑돈 데 이어 고용지표도 기대에 못 미친 것이다. 고용지표는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짓는 핵심 경제지표로 여겨진다.

하건형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조기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후퇴하면서 달러화가 큰폭의 약세를 시현한 반면 원화는 대규모 무역 및 경상흑자 기조에 따라 절상 압력이 상존하고 있다”며 “다만 가파른 하락에 따른 레벨 부담 및 외환당국 개입 경계심에 원·달러 환율은 1080원선에서 하단이 지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선물의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080~1090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91,000
    • -0.29%
    • 이더리움
    • 3,034,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371,100
    • -1.46%
    • 리플
    • 1,676
    • +0.36%
    • 솔라나
    • 124,000
    • -1.43%
    • 에이다
    • 254
    • -0.78%
    • 트론
    • 428
    • +1.9%
    • 스텔라루멘
    • 223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10
    • -1.63%
    • 체인링크
    • 15,020
    • -1.83%
    • 샌드박스
    • 59.89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