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창업자 故 이규석 선대회장 9주기 추도식 진행

입력 2015-04-03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은 3일 서울 논현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자인 고(故) 동산(桐山) 이규석 선대회장의 제9기 추도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수많은 우수 의약품을 개발·생산하며 제약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선대회장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고 이규석 회장은 1965년 국민보건 향상을 경영이념으로 해 현대약품을 창업했으며, 정도경영과 품질경영을 추구했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선대회장님께서 현대약품을 창업하신 이후 수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남다른 선견지명과 경영수완 그리고 훈훈한 인간미로 난관을 이겨냈다”며 “탁월한 리더십으로 오늘의 현대약품을 있게 했다”고 말했다.

김영학 대표는 이어 “선대회장님께서 혼신의 힘을 다해 이끄셨던 토양이 있기에 현대약품이 초일류 제약회사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기반을 지니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이상준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0.15] 분기보고서 (2025.08)
[2025.09.29]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4: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84,000
    • -0.18%
    • 이더리움
    • 4,212,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806,500
    • -0.92%
    • 리플
    • 2,731
    • -4.44%
    • 솔라나
    • 182,500
    • -3.95%
    • 에이다
    • 539
    • -4.94%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0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3%
    • 체인링크
    • 18,020
    • -5.21%
    • 샌드박스
    • 169
    • -5.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