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韓中 경제지표 호조에 7.1원↓ 마감

입력 2015-04-01 16: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7.1원 내린 달러당 1102.4원에 장을 마감했다.

환율은 이날 0.6원 내린 달러당 1108.9원에 출발한 시간이 갈수록 점차 빠르게 하락해 오후 한때는 1101.6원까지 떨어졌다.

이날 중국이 발표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1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그전 2개월간 중국 정부의 공식 제조업 PMI는 하락세였다. PMI는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경기가 확장 국면임을, 그 아래면 위축 국면임을 각각 의미한다.

한국의 지난달 무역수지도 83억9200만 달러 흑자로, 2012년 2월 이후 38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었다. 지난 2월의 월간 최대 무역흑자 기록도 경신한 수치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과 한국의 경제지표 호조는 원·달러 환율에서 원화 가치 강세 요인”이라며 “여기에 수출업체들의 달러화 매도 물량도 늘어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외환은행 고시 기준으로 전일보다 3.69원 내린 100엔당 920.12원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GOP 첨단화한다더니...'오경보' 못 잡자 평가항목서 뺀 軍
  • 장원영 영어가 그렇게 잘못됐나요? [해시태그]
  • 공효진도, 신민아도 택했다⋯K-드라마, '웹툰'에 꽂힌 이유 [엔터로그]
  • 용인·호남 반도체 산단 ‘속도전’…1600조 메가투자 이행 총력
  • ‘비거주 1주택자’ 정조준한 세제 개편…다음 스텝은 금융 대책
  • 코스피, 1.6% 반등... 코스닥 사상 첫 3일 연속 급등
  • 서울도 39도 찍었다…수도권·전라 폭염중대경보
  • MBK, 홈플러스 이어 롯데카드·오스템까지…잇단 논란에 책임론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8.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41,000
    • +1.93%
    • 이더리움
    • 2,659,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304,600
    • +1.77%
    • 리플
    • 1,533
    • +0.92%
    • 솔라나
    • 105,000
    • +1.55%
    • 에이다
    • 276
    • +3.37%
    • 트론
    • 470
    • +0.64%
    • 스텔라루멘
    • 24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00
    • +3.78%
    • 체인링크
    • 11,670
    • +0.09%
    • 샌드박스
    • 59.73
    • -0.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