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3월 27만6656대 판매… 전년비 1.8% 증가

입력 2015-04-01 14: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4만2305대, 해외 23만4351대 판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4만2305대, 해외 23만4351대 등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27만665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판매는 신차효과를 이어간 쏘렌토와 카니발의 판매 호조로 지난해 3월 대비 8.5%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7936대가 팔리며 최다 판매 차종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 신형 쏘렌토가 6921대가 팔렸으며 봉고트럭, 신형 카니발, K3가 각각 5162대, 5100대, 3688대 판매됐다.

특히, 봄철 RV 특수를 맞아 기아차는 3월 한 달 동안 RV를 전년 대비 81.2% 증가한 1만6623대를 판매했다. 경쟁이 치열한 승용 차종은 전년보다 판매가 16.7% 감소했다.

기아차의 3월 해외판매는 국내 생산분 11만1050대, 해외 생산분 12만3301대 등 총 23만4351대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해외에서는 K3(포르테 포함)를 비롯해 스포티지R, 프라이드, K5 등 주력 차종들이 판매를 견인했다.

한편, 기아차의 올해 1분기 판매는 모두 75만1162대로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78,000
    • +3.03%
    • 이더리움
    • 4,990,000
    • +7.99%
    • 비트코인 캐시
    • 848,500
    • -0.29%
    • 리플
    • 3,109
    • +1.57%
    • 솔라나
    • 206,900
    • +5.08%
    • 에이다
    • 704
    • +11.0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7
    • +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2.07%
    • 체인링크
    • 21,380
    • +4.8%
    • 샌드박스
    • 215
    • +2.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