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신동빈 회장 16억·허수영 사장 6억 연봉 지급

입력 2015-03-31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케미칼은 3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신동빈 회장에게 연봉 16억25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전년(23억3300만원)보다 7억원 가량 줄었다.

신 회장의 연봉은 모두 급여 항목으로 지급됐다. 상여금이나 주식매수권, 기타근로소득은 없었다.

이외에 허수영 사장은 지난해 6억1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전년(6억9400만원)보다 7500만원 줄어든 금액이다. 허 사장 역시 급여로 지급받았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신 회장과 허 사장을 포함한 등기이사 3명에게 모두 25억4800만원을 지급했다. 1인당 평균 보수액은 8억4900만원이다. 사외이사 1명에게는 5600만원, 감사위원회 또는 감사 3명에게 각각 6700만원 등 총 2억5700만원을 지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00,000
    • +1.93%
    • 이더리움
    • 4,264,000
    • +3.87%
    • 비트코인 캐시
    • 648,000
    • +4.77%
    • 리플
    • 724
    • +0.28%
    • 솔라나
    • 232,200
    • +4.78%
    • 에이다
    • 666
    • +5.21%
    • 이오스
    • 1,133
    • +1.43%
    • 트론
    • 173
    • -0.57%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3.86%
    • 체인링크
    • 22,370
    • +15.85%
    • 샌드박스
    • 619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