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운영 포기 우리카드, 신영석 트레이드 사실 숨긴채 매각 진행

입력 2015-03-31 13: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영석. (뉴시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주축 센터 신영석(29)을 현대케피탈에 트레이드한 사실을 숨겨 각 구단의 비난을 사고 있다.

우리카드는 3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 구단 운영 포기 의사와 함께 신영석의 현금트레이드 사실을 밝혔다. 우리카드는 주축 선수가 빠진 사실을 숨긴 채 매각을 진행해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신영석은 지난해 7월 현대캐피탈에 현금 트레이드됐으며, 우리카드는 이 자금으로 구단 운영을 해왔다. 우리카드는 구단 매각을 성사시키기 위해 이 같은 사실을 고의로 숨기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신영석을 현대캐피탈에 넘기면서 트레이드 사실을 공개하지 말 것을 부탁했다.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간의 트레이드는 규정상 문제는 없다. 신영석이 군 복무 중이기 때문에 선수 등록을 할 필요가 없으며, 트레이드 사실을 바로 공개할 의무도 없다.

한편 주축 선수가 빠진 우리카드 구단의 인수자를 찾는 일은 더욱 힘들어질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4: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698,000
    • -1.54%
    • 이더리움
    • 3,286,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300,900
    • -0.5%
    • 리플
    • 1,770
    • -7.43%
    • 솔라나
    • 132,700
    • -3.56%
    • 에이다
    • 268
    • -3.94%
    • 트론
    • 457
    • -0.44%
    • 스텔라루멘
    • 241
    • -7.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20
    • -3.48%
    • 체인링크
    • 14,870
    • -4.56%
    • 샌드박스
    • 46.24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