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콤, 올해 최대 실적 기록 전망…목표가↑-KB투자증권

입력 2015-03-27 0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투자증권은 27일 블루콤에 대해 연간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원으로 2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상표 연구원은 “블루콤의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4.2% 늘어난 2637억원, 영업이익은 24.3% 증가한 41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해에 이어 연간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이는 블루투스 헤드셋 출하량의 가파른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며 “올해 블루콤의 연간 블루투스 헤드셋 출하량은 800만대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판가가 높은 스테레오 타입 제품 비중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또한 스마트폰 부품(마이크로 스피커, 리니어 모터)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중화권 고객사향 매출 증가를 통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중화권 1위 스마트폰 업체향 매출이 확대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대표이사
김종규, 김태진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16]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8]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0: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98,000
    • -1.81%
    • 이더리움
    • 4,216,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815,500
    • +0.06%
    • 리플
    • 2,768
    • -3.89%
    • 솔라나
    • 183,700
    • -4.67%
    • 에이다
    • 543
    • -5.73%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16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20
    • -5.57%
    • 체인링크
    • 18,210
    • -5.6%
    • 샌드박스
    • 170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