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익스프레스 한국 취항 1년 "서울,부산 이어 제주까지 선점"

입력 2015-03-2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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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코웬 홍콩익스프레스 대표가 서울-홍총 취항 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 활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홍콩익스프레스

홍콩 유일의 저비용항공사(LCC)인 홍콩익스프레스가 지난해 3월 인천-홍콩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제주 노선 취항 계획을 밝혔다.

앤드류 코웬 홍콩익스프레스 CEO는 26일 서울 중구 충무로에 위치한 라비두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6월 27일부터 제주-홍콩 노선 첫 취항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현재 국내의 경우 인천, 부산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지난해 3월30일 인천-홍콩 노선 첫 취항 이후 주 20회를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 취항한 부산-홍콩 노선은 취항해 주6회 운항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를 오간 누적 탑승객은 25만명(인천 20만, 부산 5만)이며 특히 인천-홍콩 평균 탑승률은 평균 85%(성수기 90% 이상)에 달한다.

홍콩익스프레스는 국내 노선을 포함해 현재 17개 정기 운항, 2개 전세기 운항으로 총 19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 또 A320 1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총 25대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앤드류 코웬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홍콩 익스프레스가 홍콩 유일의 저비용항공사로서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특히 인천-홍콩 노선을 하루에 2회 이상 운항하면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홍콩익스프레스에 대한 안전성과 정시율에 대한 강점도 언급했다. 그는 "항공안전조사기관 최고 등급인 7성을 획득했으며 정시운항률은 85%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콩익스프레스는 취항 1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 요금도 선보인다. 우선 홍콩으로 가는 편도항공권을 6만200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포함)부터 판매하며 이용 기간은 내달 13일부터 2016년 3월16일까지다. 특가 항공권 구매는 이날부터 오는 30일 오후 23시59분까지다. 또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홍콩 왕복 항공권을 비롯한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종이비행기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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