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재산공개]문체부·유관기관 10억이상 재산신고자 12명

입력 2015-03-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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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6억6898만6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782만8000원 감소 액수다.

문체부와 유관기관에서 10억 이상 자산가가 총 1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14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김 장관 재산감소는 주로 보유 부동산 가액 변동에 기인했다.

문체부와 유관기관 고위 관계자 24명 가운데 16명의 재산이 증가한 반면 8명의 재산이 줄었다. 10억 이상 자산가는 총 12명으로, 문체부 본부 소속이 4명(김희범 전 제1차관 제외), 유관기관 소속이 8명이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오승종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의 재산은 16억7393만1000원이 줄어든 78억2416만4000원이다.

윤종승(자니윤)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의 경우 배우자 보유 부동산 최초 신고 누락분을 반영해 16억6770만원 증가한 21억4076만8000원을 신고했다. 전체 공개 대상중 재산증가 상위 5위에 해당한다.

김종 제2차관은 2억4990만9000원이 늘어난 55억4431만8000원, 3위인 권영빈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1억7299만7000원이 늘어난 47억4572만2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박민권 제1차관의 신고 재산은 1억442만7000원 줄어든 4억 5870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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