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오라클과 솔루션 사업 공동 마케팅

입력 2015-03-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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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계열 IT 서비스 업체인 삼성SDS가 글로벌 IT 기업 오라클과 손잡고 솔루션 사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삼성SDS 24일 ‘글로벌 솔루션 사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에 관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오라클의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 을 활용하여 삼성SDS의 국내·외 성능을 검증 받은 물류 솔루션과 분석 솔루션을 오라클의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및 엔지니어드 시스템에 최적화해 상호 시너지를 높여 우선 성장성이 높은 중국 IT시장을 함께 공략키로 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 물류IT시장은 2014년 103억 달러(약 12조원)에서 2018년 146억 달러(약 16조원)로 연평균 9.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이 16.2%로 세계 물류IT시장 성장률의 약 2배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SDS 물류 솔루션은 IoT를 활용한 실시간 트래킹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요 예측, 최적화 분석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과 물류 계획 수립이 가능한 최첨단 기술이 집약돼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삼성SDS는 빅데이터 분석 및 소프트웨어(SW) 개발역량을 접목해 공정 설비에 설치된 모든 센서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할 수 있는 분석 솔루션을 오라클 빅데이터 분석 어플라이언스에 최적화하고 다양한 분석 모델 및 인메모리 기반의 고성능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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