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새 전기, 24일 출간…쿡 애플 CEO 호평

입력 2015-03-24 0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 출처 블룸버그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설립자의 일생을 담은 새 전기가 24일(현지시간) 출간되는 가운데 잡스와 함께 일했던 애플 임원들이 새 전기를 호평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새 전기는 ‘스티브 잡스 되기(Becoming Steve Jobs)’로 포춘의 전 편집장인 브렌트 쉘렌더가 썼으며 지난 2011년 잡스 사망 직후 나온 월터 아이작슨이 쓴 전기보다 잡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많이 담았다는 평가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들은 아이작슨 전기를 비판하면서 새 전기가 잡스의 실제 모습을 담았다고 평가했다.

쿡 CEO는 “아이작슨의 전기는 잡스의 진면목을 잡아내지 못했다”며 “그 책에 나온 잡스는 내가 항상 같이 일하기를 원치 않는 사람처럼 묘사됐다”고 꼬집었다.

새 전기에서 쿡 CEO는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잡스에게 자신의 건강한 간을 제공하겠다고 했으나 잡스가 소리를 치면서 거절한 일화를 소개하면서 “잡스가 정말로 이기적인 사람이었다면 이런 제안을 거절했겠느냐”고 반문했다.

에디 큐 애플 소프트웨어 담당 수석 부사장도 지난 17일 트위터에 “잡스를 가장 잘 그려낸 ‘스티브 잡스 되기’가 곧 출간된다”며 “나오자마자 이 책을 살 것”이라고 밝혔다.

새 전기에는 잡스가 한때 야후 인수를 검토하고 절친한 친구인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CEO의 구글 합류를 막았던 일화도 소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군함 보내라"…청와대 "한미 간 긴밀 소통, 신중히 판단할 것"
  • 유가 100달러, 원유 ETN 수익률 ‘불기둥’⋯거래대금 5배↑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00,000
    • +1.58%
    • 이더리움
    • 3,117,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2%
    • 리플
    • 2,085
    • +1.51%
    • 솔라나
    • 130,300
    • +1.72%
    • 에이다
    • 391
    • +1.82%
    • 트론
    • 437
    • +0.69%
    • 스텔라루멘
    • 247
    • +2.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30
    • -1.79%
    • 체인링크
    • 13,630
    • +3.26%
    • 샌드박스
    • 123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