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 내년이후 성장성과 투자가치에 주목-한양증권

입력 2006-12-05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양증권은 5일 휴비츠에 대해 성장 모멘텀의 부각과 미국 바이오벤처 기업의 투자 가치가 중기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는 예상을 상회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38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김희성 연구원은 "휴비츠는 성장성이 큰 신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돼 내년 이후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지난해 9억7000만원에 불과했던 무패턴 렌즈가공기의 매출이 올해에는 40억원, 내년에는 110억원으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안경점용 진단기기에서 안과용 진단기기로 사업영역을 확대중으로 현재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세극형 현미경, 각막지형도 기능을 내장한 자동 검안기, 안저카메라 등이 있다"며 "이는 2007년 초부터 차례로 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즈 치료제, C형 간염치료제, 암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미국의 VGX사에 휴비츠는 300만달러를 투자했다"며 "현재 에이즈 치료제와 C형 간염치료제는 내년 임상 3상에 모두 진입해 성공적으로 완료된 후 2009년~2010년 미국 FDA(미국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으면 VGX의 가치는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현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15]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2]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43,000
    • -0.68%
    • 이더리움
    • 4,205,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849,500
    • +4.3%
    • 리플
    • 2,710
    • -2.76%
    • 솔라나
    • 177,200
    • -3.06%
    • 에이다
    • 526
    • -4.01%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8
    • -2.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60
    • -1.98%
    • 체인링크
    • 17,870
    • -1.97%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