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 장중 2008년 이후 최고치…상하이 1.0%↑

입력 2015-03-2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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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0일(현지시간) 8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하며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0% 오른 3617.3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중국증시는 핑안생명보험의 실적 발표와 올해 중국 당국이 기술 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소식에 관련 주가 호조를 보인 것에 영향을 받았다.

중국에서 2번째 큰 보험사인 핑안생명보험의 연간 이익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회사 측은 배당금과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핑안생명보험의 주가는 4.34% 올랐다.

상하이 드래곤생명보험(Dragon Life Insurance)의 우칸 펀드매니저는 “최근 상승세 따른 피로감이 형성됐지만, 아직 시장은 호황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술 관련 주가 중국 정부의 지원 확대 소식에 호조를 보이며 이날 증시를 상승으로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팡정과학기술(FOUNDER TECHNOLOGY GROUP)은 10.1% 급등했고 닥터펑 텔레콤 미디어 그룹(Dr Peng Telcom & Media Group) 역시 10.2%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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