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 투자 심리 회복에 막판 반등 성공…닛케이 0.4%↑

입력 2015-03-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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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20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0.4% 상승한 1만9560.22로, 토픽스지수는 0.3% 오른 1580.49로 각각 마감했다.

이날 오전 일본증시는 유가 하락과 뉴욕증시 혼조세에 영향을 받아 약보합권을 나타냈다. 그러나 오후들어 투자심리가 소폭 되살아나면서 상승으로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달러가 강세를 보여 유가가 하락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19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70센트(1.57%) 빠진 배럴당 43.96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1.54달러(2.7%) 빠진 배럴당 54.37달러를 나타냈다.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18일 공식 성명을 통해 금리인상 시기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연준이 올해 금리인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고 이는 일본 증시에 여전히 버팀목이 되는 것으로 풀이됐다.

특정 종목으로는 도쿄전력이 1.99% 상승했고 도시바가 4.67% 올랐다. 다만, 전날 DeNA와 합작해 모바일 게임 진출을 공식화했던 닌텐도는 6.57%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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