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30년 노하우 담긴 대명라이프웨이, 고객과 세가지 약속

입력 2015-03-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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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서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상조 서비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만 하더라도 전통적인 가족상 관례에 상업적 목적의 업체에 끼어 드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지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조 업체의 꾸준한 노력과 국민들의 인식의 전환으로 이제 상조 서비스는 우리 삶의 깊숙한 영역까지 들어오게 되었다.

하지만 상조 서비스가 대중화 됨에 따라 부정적인 면도 드러나고 있다. 상조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매달 일정한 납입금을 내고, 장례가 발생 했을 때만 서비스를 받는 형태이기 때문에 부실 업체의 서비스를 가입한 경우 회사가 폐업해도 그 사실을 인지하기가 어려워 억울한 피해를 볼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런 부실 상조 업체를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상조 보증 공제조합과 공정거래위원회 등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잘 확인하면 부실 상조 업체를 걸러낼 수 있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름이 잘 알려진 대형상조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오랜 기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해 온 업체의 경우 재정이 탄탄하고 서비스의 품질도 좋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대명콘도로 유명한 대명그룹에서 운영하는 '대명라이프웨이'의 경우 이런 소비자들의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바로 '서비스 품질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는 것인데, ▲ 물품 추가 등 부당행위를 요구하지 않는다 ▲ 장례 접수 후 2시간 이내에 도착하여 고객을 돕는다 ▲ 정해진 규격 용품만을 사용한다를 3가지 대 원칙을 정해 놓고, 해당 원칙을 불 이행시 서비스 이용 유무와 상관없이 납입금 전액을 환불해 주는 제도이다.

이 밖에도 상조 서비스가 장례 발생 시에만 사용할 수 있다는 기존의 통념을 탈피하여 대명그룹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조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도 대명콘도, 오션월드, 대명리조트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에 한해 매달 대명문화공장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이번 3월과 4월에는 공연 '아보카토'가 회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대명라이프웨이 관계자는 "대명라이프웨이는 공정위 발표 결과 국내 등록된 상조 업체 246개 중 장례 발생 시 즉각 투입 가능한 선수금의 비율이 18등에 해당하는 건실한 업체"라고 소개하며 "작년 한 해에만 50.63%의 성장률을 보이는 미래가 더 탄탄한 기업으로 소비자들이 앞으로도 믿고 가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명그룹이 운영하는 대명라이프웨이 상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daemyunglifeway.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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