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주 NH-CA자산운용 대표 19일 공식 취임

입력 2015-03-18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연금 출신 CEO 비롯 각 분야 베테랑들 영입…대체투자ㆍ부동산 강화

한동주 전 흥국운용 대표가 NH-CA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19일 공식 취임하면서 질적 변화가 예고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CA운용은 2월 말 일찌감치 내정한 것으로 알려진 한동주 전 흥국운용 대표를 오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한 대표 취임 이후 최근 올셋펀드 시리즈의 인기 질주로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NH-CA운용에도 변화의 조짐이 불고 있다.

연초부터 NH-CA운용은 업계 베테랑 인력들을 잇달아 영입하고 조직을 확대하는 등 덩치 키우기에 본격 나선 상태다.

실제 NH-CA운용은 내달 말까지 운용 조직을 7개로 확대 개편, 대체투자와 부동산 인프라 운용 부문을 신설해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간 NH-CA운용은 주식 △채권 △글로벌운용본부 3개 본부로 조직을 운영해왔다.

이의 일환으로 유상록 전 신한BNP파리바운용 매니저와 방희석 전 맥쿼리캐피탈코리아 인프라 담당 이사를 각각 주식운용본부 팀장과 대체투자본부장으로 영입했다. 또 서호창 대신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장도 글로벌솔루션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이와함께 미래에셋 출신의 박진호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주식운용본부장도 곧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NH-CA운용은 이들을 포함한 외부 전문 인력들을 17명까지 충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새로 사령탑에 오른 한 대표 역시 국민연금 기금운용 실장 출신으로써 셀과 바이사이드, 그리고 기관까지 거친 베테랑 금융인으로 평판이 높다.

때문에 운용업계 안팎에서는 NH농협지주라는 막강한 모회사 시너지에 각 분야 베테랑들을 잇달아 영입한 NH-CA운용이 올해 본격적으로 비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금투업계 고위 관계자는 “한 대표를 비롯 최근 NH-CA운용이 업계 우수 인재들을 속속 영입하며 제2 도약기를 향해 준비하는 모습이 뚜렷하다”며 “펀드 보릿고개 국면에도 올 초 출시한 올셋 시리즈펀드가 최근 4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저력을 보이고 있어 향후 행보에도 기대가 높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487,000
    • -0.06%
    • 이더리움
    • 3,36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669,500
    • -0.3%
    • 리플
    • 2,042
    • -0.63%
    • 솔라나
    • 123,900
    • -0.48%
    • 에이다
    • 365
    • -0.82%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1.81%
    • 체인링크
    • 13,610
    • -1.09%
    • 샌드박스
    • 108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