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택배종사자 복지확대…'자녀학자금·경조사' 지원

입력 2015-03-17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대리점 사장 등 택배 종사자에 대한 복지제도를 확대·신설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우선 택배기사 경조사 시 배송업무 지원제도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택배기사가 휴무 시 외부 용차를 써서 스스로 빈자리를 채웠어야 했지만, 제도 시행 이후에는 회사가 배송에 필요한 업무와 제반 비용을 지원하기로 한 것.

또 자녀 학자금 지원 대상을 기존 택배기사에서 대리점사장으로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 2012년부터 택배기사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해 온 CJ대한통운은 앞으로는 전체 택배 현장 종사자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게 됐다.

CJ대한통운은 이외에도 택배 종사자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전국 택배기사, 대리점 직원, 협력사 직원 등을 위해 발열내의 1만5000여 벌을 지급, 모든 택배기사에게 모바일 프린터를 무상으로 지급했다. 또 음악 송출, 자체 방송 등을 통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119개 택배터미널에 음향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달 말 완료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택배 터미널에 50인치 이상 대형 TV 1800여대를 설치하고, 168개소에 온수기 등을 갖춘 화장실을 신증축하며 100여개 터미널 현장에 추위를 덜기 위한 바람막이도 설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택배기사 경조 시 업무지원이나 대리점사장 자녀 학자금 지원은 모두 업계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들"이라며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택배 종사자들의 동기 부여는 물론 사기진작과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이 같은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06,000
    • +2.43%
    • 이더리움
    • 3,530,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6.03%
    • 리플
    • 2,147
    • +0.94%
    • 솔라나
    • 129,900
    • +2.53%
    • 에이다
    • 377
    • +1.89%
    • 트론
    • 490
    • +0.82%
    • 스텔라루멘
    • 266
    • -0.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80
    • +1.18%
    • 체인링크
    • 14,040
    • +1.3%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