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실권주 우호지분에게 배정..나흘만에 '반등'

입력 2006-12-01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상선이 34%에 달하는 실권주를 우호지분인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 배정키로 결정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배정된 상환우선주는 의결권이 있어, 현대중공업과 현대그룹간 현대상선 경영권 및 현대건설 인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돼왔다.

1일 오후 2시6분 현재 현대상선은 4.79%(1050원)오른 2만2950원으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현대상선은 이날 오후 공시를 통해 2000만주 상환우선주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 716만7341주를 하나은행 383만여주 , 우리은행 333만여주를 배정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현대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엘리베이터는 6만9700원으로 0.43%(300원) 소폭 하락중이며, 현대중공업은 1.11% 떨어진 13만3500원으로 이틀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02,000
    • -1.13%
    • 이더리움
    • 4,221,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18%
    • 리플
    • 2,767
    • -3.76%
    • 솔라나
    • 183,900
    • -4.47%
    • 에이다
    • 546
    • -4.71%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90
    • -6.24%
    • 체인링크
    • 18,160
    • -5.32%
    • 샌드박스
    • 171
    • -6.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