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와 결별한 짐 스터게스 누구? '천일의 스캔들'·'21'·'원데이' 주연

입력 2015-03-13 1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두나와 결별한 짐 스터게스 누구? '천일의 스캔들'·'21'·'원데이' 주연

▲짐 스터게스, 배두나(사진=뉴시스)

배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에 짐 스터게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짐 스터게스는 영국 출신 배우다. 1978년생인 짐 스터게스는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38세다. 1979년생 배두나와는 1살 차이다.

짐 스터게스는 영국 샐퍼드대학교를 졸업한 수재다. 1994년 영화 '브라우닝 버전'으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영화 '마우스 투 마우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천일의 스캔들'에서 주·조연급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국내에 짐 스터게스의 얼굴이 본격적으로 알려진 건 2008년 영화 '21'에서 주연을 맡으면서부터다. 이후 영화 '하트리스', '웨이백'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12년 영화 '원데이'에서 앤 헤서웨이와 로맨틱한 커플 연기를 펼치며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와 처음 만난 것은 2012년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한 SF 영화 '클라우스 아틀라스'였다. 당시 배두나는 여주인공 손미 역을 맡았고 짐 스터게스는 반군 장교 장혜주 역을 연기했다.

이후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여러 번의 열애설이 터졌음에도 묵묵부답으로 대응하다가 지난해 5월 국내외 언론을 통해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12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은 인용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관계자는 이어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배두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결별한 사실이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

배두나와 결별한 짐 스터게스 누구? '천일의 스캔들'·'21'·'원데이' 주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리 인하 신중히" 매파 득세에 시들해진 비트코인, 6만 달러도 위태 [Bit코인]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3,000
    • +0.06%
    • 이더리움
    • 4,11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0.08%
    • 리플
    • 715
    • +0.7%
    • 솔라나
    • 206,200
    • +1.13%
    • 에이다
    • 622
    • -1.58%
    • 이오스
    • 1,102
    • -0.72%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50
    • +0.29%
    • 체인링크
    • 18,810
    • -2.39%
    • 샌드박스
    • 594
    • -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