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이 경기 양평의 한 펜션에 놀러갔다가 16만원을 훔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문이 열려져 있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는데요. 국회의원 아들이면 문 열린 집 어디에나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했나보군요. 어찌됐건,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검거 됐으니 죗값을 치뤄야겠죠?
입력 2015-03-11 14:31

현직 국회의원의 아들이 경기 양평의 한 펜션에 놀러갔다가 16만원을 훔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문이 열려져 있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는데요. 국회의원 아들이면 문 열린 집 어디에나 들어가도 된다고 생각했나보군요. 어찌됐건,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검거 됐으니 죗값을 치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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