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 미카엘 셰프 저격?...'불가리아 초대장'이 뭐길래

입력 2015-03-10 2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홍석천의 예능감에 시청자들이 배꼽을 잡고 있다.

셰프로 출연하는 홍석천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를 겨냥한 농을 던져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9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유의 냉장고를 놓고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소유의 냉장고에서 체리를 발견했다. 김성주는 "소유 씨가 삶의 질이 높다"면서 체리가 담긴 통을 꺼냈다.

이에 박준우 셰프가 "체리가 비싸다"고 하자 소유는 "(제철이라서) 요즘에 체리가 좀 싸다"고 설명했다.

이에 미카엘 셰프는 다시 "체리 좋아하시면 불가리아에 가야 한다. 자연스럽게 다 이렇게 살아있다"면서 불가리아에 초대했다.

소유가 "따 먹어도 되느냐"고 묻자 미카엘 셰프는 "걸어가다가 이렇게 뜯어서"라며 체리를 따 먹는 행동을 흉내냈다.

이 광경을 본 홍석천은 "또 불가리아에 초대했네"라고 농담을 했다.

한편 미카엘 셰프는 여성 출연자만 나오면 승리하는 징크스를 재확인했다. 이날 홍석천 셰프와 맞붙은 미카엘 셰프는 '가슴이 콩닭콩닭' 요리로 승리를 챙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87,000
    • +1.31%
    • 이더리움
    • 4,392,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12,500
    • +1.75%
    • 리플
    • 2,866
    • +1.45%
    • 솔라나
    • 191,100
    • +0.84%
    • 에이다
    • 573
    • -0.69%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80
    • +1.39%
    • 체인링크
    • 19,190
    • +0.37%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