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창업 ‘골든 네일’, 가맹점 150호점 개설…프랜차이즈 저변 확대

입력 2015-03-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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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네일아트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 150호점 가맹점 오픈 통해 브랜드 경쟁력 입증

꽃샘추위도 수그러들면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창업시장에도 봄이 오고 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인 봄은 이른 바 성수기로 통한다. 따라서 요즘 창업시장에는 많은 예비창업자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업종은 뷰티, 그 중에서도 네일샵이다. 네일아트로 봄을 맞이하려는 여성고객들이 늘고 있고, 비교적 부담 없는 투자비용으로 네일아트샵을 창업할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프랜차이즈 네일아트 창업 브랜드 ‘골든 네일’에는 현재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사실만 봐도, 많은 사람들이 네일샵창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인 창업자, 여성창업자, 부부창업자 등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이 문의하고 있으며, 실제 계약도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골든 네일’은 가맹점 150호점을 개설,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 받고 있다. 오랜 운영 및 풍부한 노하우를 자랑하는 본사를 두고 있는 만큼, 전문적인 네일샵 프랜차이즈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골든 네일’은 예비 점주와의 충분한 1:1 상담을 통해 최적화된 가맹모델을 추천, 합리적인 창업비용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맹계약을 체결한 후에는 실전 위주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초보자들이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

특히 네일아트 스킬은 ‘골든 네일’의 계열사인 네일 아카데미 ‘골든 뷰티 아카데미’에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골든 뷰티 아카데미에서는 네일스킬을 배우는 것은 물론, 네일아트 국가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창업준비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 네일 아카데미를 졸업한 사람들도 ‘골든 네일’로 창업문의 해오는 경우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외에도 가맹점들의 빠른 매장안정화를 위해 사후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강력한 지원을 한다. 담당 슈퍼바이저의 정기적인 매장방문과 각종 마케팅, 매출관리, 물류 발주 운영 등을 관리해주고 있는 것. 따라서 ‘골든 네일’ 가맹점주는 매장운영에만 집중하면 된다.

‘골든 네일’의 관계자는 “가맹점 150호점 개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는 풍부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 각 가맹점의 성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가맹점들은 안정정인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실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 있는 ‘골든 네일’ 계열사 ‘골든 뷰티 아카데미’에는 4월 4일(토) 제2회 네일아트 국가 자격증 필기시험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수강 문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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