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 국내 기업 실적에 긍정적 - KB투자증권

입력 2015-03-09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T, 자동차 업종이 달러 강세에서 실적 개선될 것

미국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경우 국내 기업 실적에는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9일 김성노 K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과 유가 하락은 기업실적을 상향시킬 수 있는 변수”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 시 세전 이익이 5000억원 증가하고, 저유가 기조가 유지되면서 제조업 매출원가율 하락으로 인해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가하락으로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 대비 -0.1%로 하락했다는 점에서 금리인상은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며 “금리인상이 진행되더라도 완만하게 진행될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이어 “IT, 자동차 업종은 달러강세에서 엔화나 유로화 대비 가격경쟁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이(비록 엔화나 유로화에 비해 더디지만) 기업 실적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37,000
    • -0.52%
    • 이더리움
    • 3,01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1.6%
    • 리플
    • 2,026
    • -2.55%
    • 솔라나
    • 125,900
    • -2.25%
    • 에이다
    • 385
    • -2.53%
    • 트론
    • 426
    • +2.65%
    • 스텔라루멘
    • 233
    • -3.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90
    • -0.58%
    • 체인링크
    • 13,200
    • -0.83%
    • 샌드박스
    • 12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