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홀딩스는 한국증권금융이 669억6733만원 규모의 채권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안은 파주당동 아파트 개발사업의 시공사인 극동건설을 위해 제공한 자금보충약정과 관련해 회생 채권조사확정재판이의소송에서 회생채권부존재로 결정된 바 있다”면서 “이에 대해 원고가 별소로 공익채권임을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5-03-09 07:36
웅진홀딩스는 한국증권금융이 669억6733만원 규모의 채권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사안은 파주당동 아파트 개발사업의 시공사인 극동건설을 위해 제공한 자금보충약정과 관련해 회생 채권조사확정재판이의소송에서 회생채권부존재로 결정된 바 있다”면서 “이에 대해 원고가 별소로 공익채권임을 주장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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