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3, MWC서 최고의 스마트폰 자리 올랐다

입력 2015-03-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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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시리즈 2종도 9개 상 휩쓸어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GSMA 관계자들이 LG전자 스페인 법인장에게 '최고의 스마트폰' 트로피를 수여했다. 왼쪽부터 영화배우 존 클리즈, LG전자 스페인 법인장 하이메 데 하라이즈, 텔레포니카 유럽 대표 마이크 쇼트, Nugter 컨설팅 대표 아드리아나(사진=LG전자)

LG전자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LG G3’로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MWC 2015의 주최사 GSMA는 3일(현지시간)에 열린 시상식에서 LG G3에 최고의 스마트폰상을 수여했다. 애플의 ‘아이폰6’도 공동 수상했다.

GSMA는 “LG G3는 170여개의 글로벌 파트너사에 공급됐고, LG전자의 휴대폰 매출을 2013년 대비 연간 16% 증가시키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쿼드HD 디스플레이, OIS플러스를 탑재한 1300만 화소 카메라, 레이저 오토 포커스 등 최강 하드웨어를 높이 평가했다. 또 제스처 샷, 스마트키보드, 노크코드 등 혁신적인 UX(사용자경험)도 호평했다.

해외 유력 IT 매체들은 ‘LG 워치 어베인 LTE’와 ‘LG 워치 어베인’을 MWC 2015 최고의 스마트워치로 꼽았다. LG 워치 어베인 LTE는 세계 최초 LTE 통신모듈, 세계 최초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 스마트워치 결제 서비스, 대용량 배터리(700mAh)를 탑재해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지털 트렌드, 안드로이드 센트럴, 테크노 버팔로, 익스퍼트 리뷰, 안드로이드 핏 등 5개 매체는 LG 워치 어베인 LTE를 최고의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로 각각 선정했다. LG 워치 어베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입힌 클래식한 디자인을 높게 평가받았다. 우버기즈모, 안드로이드 어소리티, 안드로이드 센트럴, PC 프로 등 4개 매체로부터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현지 기자 간담회에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의미 있는 글로벌 ‘톱3’를 달성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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